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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링크가 제대로 안되어서,,,ㅡㅡ;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고거 위치 변경은 할 줄을 몰라서.ㅠㅠ



1. 1999년에는

 

비 정기적이고 예상 할 수 없는 이벤트들은 풀기 어려운 과제를 남기곤 합니다. 저는 최근 저전력 데이터 수집 디바이스를 설계하면서 이러한 글리치를 마주치게됩니다. 이 무선 계측시스템은 주파수확산 라디오 송수신기(그림 1)로 주고받는 원격 센서의 그룹으로 구성되어 집니다. 시스템에 취합된 데이터는 컴퓨터에 연결된 네트워크 제어 유닛으로 재취합됩니다. 시스템은 매 60초 마다 파워업 상태를 트리거하기 위해 저전력 클럭칩에 인터럽트 핀을 사용합니다.



그림 1. 무선 계측시스템의 개념도. 스코프에서 하나의 아날로그 입력에서 MCU상의 power-up를 모니털링하고 또다른 하나는 송수신기를 피드하는 캐리어 감지 신호를 모니터링. - 첫번째 사진 입니다.

 

이벤트 사이에 클럭과 보조 로직은 전류(대략 50 μA)를 흐르게 하는 유일한 장치입니다. 클럭으로부터 트리거를 받으면 모토롤라 68HC11K1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파워를 올리고 온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무선 송수신기의 활성화를 기다립니다. 무선 송수신기에서 데이터 리쿼스트를 받으면 MCU는 온도 데이터를 전송합니다. 문제의 글리치는 60초 사이의 구간에서 시스템이 무변화의 상태로 간주하여 발생되곤 합니다. 이런 비정상을 찾아내고 분석하기위해서 저는 피크 검출 기능을 갖는 딥메모리(1 Mbyte)의 디지털오실로스코프를 사용했습니다. 글리치가 비정기적으로 발생하여 처음에는 스코프의 타임베이스를 60 초의 전체 시퀀스를 잡기위해 10s/div으로 맞추었습니다. 피크 검출 기능이 없었으면 가장 좁은 이벤트는 이 타임베이스 설정에서 검출이 불가능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림.2에서 처럼 시스템에서 글리치가 잘 잡히고 잘 보여집니다. 피크 검출은 클럭 이벤트 이후 대략 15초 후에 발생하는 이상한 뭔가를 보여줍니다.

 

시스템에서 비정상적인 것을 인지하고 딥메모리 스코프에서 쉽게 줌하여 글리치를 더 자세하게 분석 할 수 있었습니다. 1 MB의 스코프 파형 메모리 10 s/div의 타임베이스 설정으로 초기 파형포착은 이후 10 ms/div으로 확대(Figure 3)하여 볼때에도 파형을 자세하게 분석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그림 2. 10 s/div의 타임베이스 설정에 피크 검출 기능을 사용하는 최초 측정.

두번 째 사진 입니다.

그림 3. 글리치가 보이면 더 빠른 타임베이스로 확대하여 필요한 부분을 자세히 관측

 세번 째 사진 입니다.

2. 요즘

 

MegaZoom III 기술은 애질런트가 1996년에 처음 소개한 빠르면서도 긴 메모리 구조의 3세대 입니다. 고해상도의 디스플레이 시스템을 갖는 빠르고 긴 메모리를 조합하여 전보다 더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비정상의 신호를 잡습니다.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긴 메모리는 높은 샘플링에서도 긴 시간을 볼 수 있도록합니다. 이는 앨리어싱없이도 변조 신호를 관측하고 긴 시스템 부트업 시퀀스를 분석하고 느리고/긴(혼재) 신호들을 더 깊이있게 줌하고 주파수 영역에서는 훌륭한 주파수 분해능을 제공합니다.